포시즌스 센세이 라나이 (Four Seasons Sensei Lanai, A Four Seasons Resort) — 코엘레 룸 후기

포시즌스 센세이 라나이 (Four Seasons Sensei Lanai, A Four Seasons Resort) — 코엘레 룸 후기

라나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오아후는 누구나 알고, 마우이는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라나이 — 하와이에 이런 섬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와이 8개 섬 중 여섯 번째로 큰 섬이지만, 인구는 3,000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리조트는 단 두 곳. 하와이의 명성에 비하면 라나이에 대한 정보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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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벨에어 (Hotel Bel-Air) — 벨에어 스위트 위드 파티오 후기

호텔 벨에어 (Hotel Bel-Air) — 벨에어 스위트 위드 파티오 후기

호텔 벨에어를 소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946년 오픈. 벨에어 부촌 안에 자리한 482그루의 나무와 4,000종의 식물에 둘러싸인 호텔. 작은 호수에 떠 있는 두 마리의 백조가 상징. 할리우드 스타들이 언론을 피해 찾아온 은신처. 하지만 이 호텔을 가장 선명하게 설명하는 것은 숫자나 수식어가 아닙니다.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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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니아 오토그래프 컬렉션 (Hotel Nia, Autograph Collection) — 스위트, 발코니 만 전망 후기

호텔 니아 오토그래프 컬렉션 (Hotel Nia, Autograph Collection) — 스위트, 발코니 만 전망 후기

팔로알토 방문 일정이 생겼을 때, 호텔 선택이 쉽지 않았습니다. SFO 공항에서 멀어질수록 — 실리콘 밸리 지역에서 좋은 부대시설과 객실 컨디션을 갖춘 호텔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직접 경험한 결론입니다. 공항과 가까우면서도 팔로알토와 멘로 파크까지의 이동이 편리하고,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곳 — 호텔 니아 오토그래프 컬렉션이 그 조건에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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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페라 리조트 피스모 비치 (Vespera Resort on Pismo Beach, Autograph Collection) — 둔즈 스위트 후기

베스페라 리조트 피스모 비치 (Vespera Resort on Pismo Beach, Autograph Collection) — 둔즈 스위트 후기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acific Coast Highway). 미국의 1번 국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로 꼽은 길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약 1,000킬로미터의 해안 도로 — 매일 3~4시간씩 자동차로 달리며 이 길을 천천히 즐기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가 아닌 해안 도로로, 서두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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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즈 서울 강남 (Andaz Seoul Gangnam) — 안다즈 스위트 & 킹 베드 디럭스 후기

안다즈 서울 강남 (Andaz Seoul Gangnam) — 안다즈 스위트 & 킹 베드 디럭스 후기

2020년 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 안다즈 서울 강남을 여덟 번 찾았습니다. 해외를 나갈 수 없던 그 시기, 파크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함께 가장 자주 드나든 곳 중 하나. 킹 베드 디럭스 또는 1킹 스위트에 머물렀습니다.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덕분에 업그레이드를 받은 경우도 있었고 — 그 시기 서울의 하얏트 계열 호텔들이 코로나 시대 호캉스의 단골 목적지가 된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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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Grand Hyatt Seoul) — 그랜드 스위트 후기

그랜드 하얏트 서울 (Grand Hyatt Seoul) — 그랜드 스위트 후기

서울에서 전망으로 이 호텔을 이길 곳이 몇 없습니다. 남산과 한강이 동시에 시야 안에 들어옵니다. 산뷰와 한강뷰 두 방향으로 나뉩니다 — 어느 쪽을 선택해도 서울에서 이 각도의 전망을 가진 호텔은 드뭅니다. 한남동이라는 위치, 그리고 그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전망 하나만으로 서울 호텔 안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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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Park Hyatt Seoul) —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후기

파크 하얏트 서울 (Park Hyatt Seoul) —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후기

코로나 전과 코로나 시기를 아울러 — 강남에서 가장 자주 돌아온 호텔입니다. 매번 스위트 객실이었습니다.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업그레이드 덕분이기도 했고, 이 호텔의 스위트가 주는 경험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호텔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절제된 작품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아름다운 세련미. 그 인상이 흐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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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Signiel Seoul) —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후기

시그니엘 서울 (Signiel Seoul) —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후기

96층 객실 문이 열리는 순간 — 멈칫하게 됩니다. 마치 비행기 안에서 창밖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광경. 서울 전체가 발아래 펼쳐져 있습니다. 롯데 월드, 석촌 호수, 잠실 전체 — 그리고 시야가 맑은 날에는 훨씬 먼 곳까지 보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의 상층부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는 것 — 이것이 시그니엘 서울이 제공하는 가장 독보적인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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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Park Hyatt Busan) — 디플로매트 스위트 킹 후기

파크 하얏트 부산 (Park Hyatt Busan) — 디플로매트 스위트 킹 후기

국내 호텔을 이야기할 때 파크 하얏트 부산을 빠뜨리기 어렵습니다. 서비스, 객실, 부대시설, 음식 — 부산의 호텔 중 전 부문에서 가장 고르게 높은 기준을 유지하는 곳이 이 호텔입니다. 매년 2~3회 부산을 찾게 될 때마다 자연스럽게 돌아오게 되는 곳. 그 신뢰는 한 번의 투숙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반복적으로 경험하며 쌓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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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부산 (Signiel Busan) — 프리미어 바다 전망 객실 후기

시그니엘 부산 (Signiel Busan) — 프리미어 바다 전망 객실 후기

2020년 6월, 부산 해운대에 7년 만에 새로운 럭셔리 호텔이 문을 열었습니다. 엘시티 타워 —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411.6미터 건물의 3~19층, 총 260실. 시그니엘 서울에 이어 두 번째 시그니엘 지점입니다. 해운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미포항, 달맞이고개, 동백섬까지 조망되는 바다 전망을 자랑합니다. 오픈 4개월 만인 10월, 생일 기념으로 첫 방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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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서울 (Four Seasons Hotel Seoul) —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팰리스뷰 & 시티뷰 후기

포시즌스 서울 (Four Seasons Hotel Seoul) —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팰리스뷰 & 시티뷰 후기

이 호텔을 이야기하기 전에 — 이 자리에 대해 먼저 말씀드려야 합니다. 광화문. 경복궁. 세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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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랭함 시카고 (The Langham Chicago) — 이그제큐티브 룸 후기

더 랭함 시카고 (The Langham Chicago) — 이그제큐티브 룸 후기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시카고는 독특합니다. 광활한 평지 위에 다운타운에만 높게 솟은 건물들이 가득하고, 미시간 호수가 바다처럼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블록으로 단정하게 나뉜 거리 — 뉴욕보다 먼저 개발된 도시, 역사적인 건축물과 저명한 기업의 본거지인 이 도시가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압도적으로 아름답습니다. 시카고의 별명은 바람의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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