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오소 (Virtuoso)

스위트 라이프 혜택

  • 매일 아침 조식 2인 무료, 레스토랑 또는 룸 서비스
  • $100 USD 크레딧 (합산 불가, 객실 요금에 유효하지 않음, 전액 상환하지 않을 경우 현금 가치 없음)
  • 객실 업그레이드, 체크인시 가능한 경우
  • 조기 체크인, 늦은 체크아웃, 가능한 경우
  • 무료 와이파이

호텔 예약 및 궁금한 사항, 정보가 필요하다면 문의주세요.

Luxury Travel Advisor 루시아

요점 정리 To the point

장점:  시카고 다운타운의 중심, 높게 솟은 빌딩 사이에 더 랭함이 있다. 2017년 미국 최고의 호텔로 뽑혔다. 시카고강이 보이는 이그제큐티브 객실은 현대적인 시설을 자랑하며, 룸 서비스 주문 시 우리만의 레스토랑을 만들어 준다.

단점: 객실에서 앞 건물과의 거리가 굉장히 가깝게 느껴진다.

시카고 랭함 호텔, The Langham

  • 본연이 갖고 있는 도시의 매력은 언제나 우리의 사랑을 받는다.
  •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에서 더 랭함은 2017년 미국 최고의 호텔로 뽑혔다.

비행기 안에서 보는 시카고는 광활한 평지에 다운타운에만 높게 솟은 건물이 가득 했다.

미시간 호수는 바다처럼 넓었고,  블럭으로 단정하게 나눠진 거리는 굉장히 깊은 인상을 주었다.

시카고는 바람의 도시라고 불린다.

뉴욕 보다 먼저 개발한 도시인 시카고에는 저명한 기업, 역사적인 건축물로 가득하다.

또한 거리를 돌아 다니면 자동차 도로 위로 지나가는 복잡한 지상 지하철, 골목들이 시카고만의 분위기를 나타낸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연례 북·중미·카리브 해 지역 호텔 평가에 더 랭함은 2017년 미국 최고의 호텔로 뽑혔다.

미국 최고의 호텔 명성은 어떨지 이번 숙박이 궁금하다.

위치

  • 시카고 강이 흐르는 다운타운 중심에 더 랭함 호텔이 위치한다.
  • 루프, 그랜트 노스 미시간 애비뉴, 파크, 매그니션 마일, 밀레니엄 파크, 네이비 피어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다.
  •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45-60분, 미드웨이 국제공항에서 30-60분 거리이다.

더 랭함 호텔은 2013년 오픈했다.

호텔 바로 앞은 시카고 강이 흐르고, 트럼프 타워와 맞닿아 있다.

바로 옆은 퍼포먼스 센터이다. 원형 구조의 파킹랏으로 유명한 건축물이다.

더 랭함 건물은 호텔이 들어오기 전, IBM기업에서 시카고 지점으로 사용하던 건물이라고 한다.

IBM이 사용하는 미국 전역의 지사는 참 멋진 건물이 많은것 같다. 이제는 더 랭함 호텔이 된 건물의 검은색 외관이 참 멋지다. 유명한 건축가 Mies van der Rohe가 디자인한 고층 빌딩.

다행히 도착한 첫날은 정말 날씨가 좋았다.

호텔 입구로 들어오면 보이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조형물과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다.

시카고 시내에 위치한 호텔은 노스 미시간 애비뉴, 루프, 그랜트 파크, 매그니션 마일, 밀레니엄 파크, 네이비 피어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45-60분, 미드웨이 국제공항에서 30-60분 거리이다.

우리는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출발했다.

체크인 & 로비

  •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로비.
  • 시카고 강이 흐르는 도시 전망을 선사한다.

갖고 온 캐리어와 핸드캐리어 물건은 1층에서 벨보이가 챙겼고, 양손 가볍게 2층으로 올라갔다.

체크인은 호텔 2층에서 진행 한다.  간단히 예약자의 신분증과 카드 확인을 하고 순조롭게 체크인을 진행했다.

5분도 안걸렸다. 굉장히 간단하게 체크인을 하고 엘레베이터까지 호텔리어가 에스코트를 해주었다.

천장에도 예술 작품

이그제큐티브 룸

  • 모던한 스타일에 컨템포러리한 가구, 그리고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어메니티가 친근함을 더했다.
  • 현대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유럽 스타일.

시티뷰의 이그제큐티브 클럽 룸을 예약했다. 객실의 창 밖으로 시카고 강이 보였다.

그리고  바로 앞에 트럼프 타워가 있었다. 찻길과 거리의 상점들, 그리고 강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보였다.

4일 내내 거리에 많은 인파가 지나다니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그만큼 시카고의 겨울은 굉장히 춥다는 걸 느꼈다.

현대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유럽 스타일.

디테일과 품질이 좋았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킹 사이즈 침대.

우리가 지낸 3월은 아이리쉬계 미국인들이 시카고 강을 녹색으로 물들이며,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패트릭 성인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인 ‘세인트 패트릭 데이’가 코 앞이였다.

시카고에서는 규모가 큰 축제라서 일반상점과 심지어 편의점 곳곳에서 초록색 축제 의상과 모자를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내를 벗어나 달리면 축제를 위한 데코레이션을 한 가정집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객실은 메인 마스터룸 안에 킹사이즈 침대, 소파와 테이블, 업무를 볼 수 있는 책상이 함께 구비되어 있다.

주류와 음료, 간식 모두 유료이다.

욕실과 드레스 룸은 현관 입구 양 쪽에 위치.

어메니티 제품은 더 랭함 호텔 내부에 운영 중인 스파 브랜드 CHUAN 제품을 사용 한다.

모던한 스타일에 컨템포러리한 가구, 그리고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책자와 키카드가 친근함을 더 했다.

조식

  • 아침 식사는 객실 룸서비스,  Travelle 레스토랑을 이용했다.

아침 식사 중 두 번은 객실에서 먹었다.

룸서비스로 주문 시 테이블을 가져와서 우리만의 레스토랑을 만들어 주었다.

편안하게 식사하기에는 언제나 룸서비스가 최고다.

Travelle 레스토랑에서의 조식은, 시카고 도시를 바라보며 먹기 좋았다.

구성된 메뉴에는 현대적으로 해석한 미국 음식과 신선한 채소 요리가 많았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을 때는 양이 정말 많아서 놀라웠다. 아침에 이렇게 많이 먹는 사람은 흔하지 않을 거다.

125명까지 앉을 수 있는 좌석과 유리 밀폐된 쇼 주방이 마련되어 있어 셰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었다.

건물의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트래블의 창틀 바(Bar)는 식전 음료나 심야 칵테일에 이상적이었다.

저녁에 와서 친구들과 칵테일을 즐겼는데, 나무와 금속으로 조화된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글라스 잔 얼음 조각 등 세심하게 신경을 쓴 부분이 많았다.

중앙 디지털 아트 설치와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은 현대적이고 우아했다.

수영장

  • 온수 요법 장비를 갖춘 욕조와 67피트의 수영장

67피트의 수영장은, 위 아래 물에서 반사되는 반짝이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었다.

온수 요법 장비를 갖춘 욕조는 부드러운 물 마사지로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

미국에 모든 호텔 수영장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항공법에도 비행 운항 시 미국으로 향하는 모든 항공사는 장애인 차별 금지법에 의해 휠체어를 기내에 탑재하도록 법으로 명시한다.

호텔 또한 법으로 명시되어 있는 부분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아마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수영장 샤워실과 탈의실은 욕조 뒤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다.

피트니스

  • 피트니스의 분위기는 매우 열정적이었다.

피트니스에는 늘 사람이 붐볐다. 우리는 운동을 하루밖에 못했다.

시카고의 차디찬 바람을 잔뜩 맞고 들어오면, 나는 늘 운동할 체력이 남아 있지 않았다. 심지어 시차 적응에 실패해서 며칠을 피곤해 했다.

하지만 나와 다르게 피트니스의 분위기는 매우 열정적이었다.

주변에 회사원들이 출근 전 많이 들리는 것처럼 보였다. 이곳에서 운동하면 덩달아 열심히 운동할 수밖에 없는 기운이 흘렀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콘텐츠 운동을 하기 위해 첨단 장비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다.

라이프 피트니스 시그니처와 엘레비션 시리즈의 최신 강도와 지구력, 그리고 심장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탁상용 사물함은 양쪽 스튜디오 외부에 편리하게 배치되어 있다.

바람의 도시 시카고

본연이 갖고있는 특별한 도시의 매력은 언제나 여행객의 사랑을 받는다.

해질녘의 시카고의 전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존핵콕 전망대 에서 찍은 시카고 이다.

전망대 바로 아래 바Bar에서의 전망도 좋지만, 처음 가는 사람에게는 전망대를 추천한다.
대신, 바Bar에는 입장료가 없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전망대 입장료를 내는 대신 바 라운지에서 칵테일를 받는것을 선택하기도 한다.

밀레니엄 파크.

첫날을 제외하고 머리가 깨질듯한 추위가 나를 덮쳤다.  밀레니엄 파크의 분수대로 구경을 가고 싶었는데 물이 얼어 4월이 돼야 오픈한다고 한다. 시카고의 겨울은 정말 길다.

다음에는 분수가 얼지 않았을 때 오고싶다.

Hotel

주소: 330 N Wabash Ave, Chicago, IL 60611 미국

연락처: +1 312-923-9988


A Suite Life

Luxury Travel Advisor / Lucia 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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